화요일, 11월 06, 2007

한마디] 덕을 가진 관리자가 되어라

사람이 "덕"이 많다 이런 말을 가끔씩 듣게 된다. 그런데 정작 사회생활에서 "덕"이 있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덕"은 밑의 사람으로 듣는 단어이지 상사가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여러가지 경우에 따라 각기 다른 말을 할 수 있지만, 여기서의 "덕"은 아래 사람을 내 사람 같이 챙기는 적극적인 관리자에게 하는 말이다. 자신의 힘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하 직원을 위해 사용하는 가장 이상적인 관리자. 물론 그러한 관리자는 사회생활이 쉽지는 않다. 항상 상사로부터 질타를 받기 쉽다. 그리고, 진급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런 것은 모두 알고 있는 나 자신은 지금 어떤 관리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인가?...
한번 돌이켜볼 만하다.
왜냐하면, 내가 과거에 그러한 관리자를 원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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